F1Racing 2011 July

– 가스코인의 보트 트윗이… 그 아저씨가 정말 보트타고 이동해서 그런 거였다니orz 그 와중에 헤이키는 아마 슈미랑 같은 시간에 비행기 타는데! 조종사보고 빨리 밟으라고 해야겠어! 하고 트윗했지…

좋아요 마이크, 이런 질문은 어때요. 지금 이 보트에는 4명의 크루가 있는데요. 팀 로터스 멤버 외의, 앞으로의 항해에 유용할 것 같은 다른 F1 관련 인물을 셋 뽑자면 누구를 뽑겠어요?
– 좋은 질문이네. 우선 타겠다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패트릭 헤드라면 언제나 환영이야. 배도 몰 수 있고, 재미있는 사람이니까.

그리고 육지에서 몇 백 마일이나 떨어져 있어도 육지 사람들이 들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 않아요?
– 그렇지! 거기다 패트릭은 언제나 이야기거리를 가지고 있을 테니까. 또 누구를 데려갈까. 드라이버들은 안돼. 일이 힘들고 밤을 새야 한다고 짜증이나 부릴 거야. 드라이버들한테는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보트에 있으면 좁은 공간 안에 다들 낑겨 있어야 하니까, F1 사람들은 마지막 까지 남겨두고 싶군. 62시간 동안 포뮬러1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고!

후략.

72쪽, 데이먼 힐 인터뷰 중.

“It suddenly seemed as if it was raining big accidents and people were getting hurt. Niki Lauda said something, in that peculiarly perceptive sort of way that he has, which was that when Ayrton died, he wondered if God had had his hand on Formula 1 for a long time and then just took it away. A whole lot of stuff that shouldn’t have happened in the past ten years, suddenly started happening in a flurry. It was a real test for everybody.”

프랭크 윌리엄 씨는 말도나도를 말도라고 부르는듯…

2011년 첫 포인트를 딴 건 안심이였지. 우리 차나 드라이버도 좋았고, 하지만 루이스 해밀턴에게는 좀 화가 났지. 생 데보에서 말도한테 치고 들어온 건 지나쳤어. 그렇지만 맥라렌 서스펜션은 알아 줘야해. 말도는 루이스의 첫번째 희생자가 아니었는데 루이스는 경기를 끝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