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왜 스프린트 레이스…?

이제와서 스프린트 레이스를 하겠다는데… WSBK나 CEV 같은 하위시리즈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양일 레이스라서 그렇게 낯선 컨셉은 아니지만 굳이 모토지피에서…?? 싶은 거…… 넘 개빡세지지 않나? 싶기도 하고 46 최애 입장에서는 올해 무젤로 관객수도 줄었다고 하니까 겸사겸사 질러놓은거 아닌가 싶어서… 그냥 라구나세카나 돌려줘…….

아니 심지어 스프린트 레이스 포맷 설명한다는 유튜브 영상을 보니까 팬서베이 결과를 가지고 내놓은 게 이거라고?? 아니 난 스프린트 레이스 같은 거 보자고 팬서베이 열심히 한 사람 된거임???? 거기다 중반쯤에 도나측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건 FIM측과 얘기하는 거고, 팀들과는 이야기 했지만 선수들과 이야기 할 주체는 팀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